여행 그 흔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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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텔추천>골든튤립호텔 GOLDEN TULIP HOTEL (뷰/가격/위치/만족도)
안녕하세요! 숙소에 묵는 기분이 좋아서 여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카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다 적진 못했지만 (앞으로매니매니적을게욧) 정말 많은 숙소를 다녀봤는데요 그 중 정말 만족한 곳을 찾았습니다 ㅠㅠ 소개를 안하면 제가 너무 속상할 정도라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가성비와 인테리어 너무 좋은 호텔!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제돈주고 하는 리뷰입니다 :*)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여행계획에 맞춘 호텔선정 지난 번 부산여행에서는 광안리를 여행했는데요, Air BnB를 이용했어요. 그 곳도 너무너무 좋고, 깔끔하고 넓고 호스트분도 좋았지만, 주변시설이 좀 걷지않으면 없어서 불편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덜걷더라도 주변이 번화한곳으로 가자! 라고 정했습니다. 이..
2020.02.28 -
<일본코로나>일본 후쿠오카 코로나19 현지상황과 확진자 소식(추천 실시간 확진자 어플리케이션)
코로나19 후쿠오카 현지상황을 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전의 글의 짤막한 코로나 확진 이야기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방문을 예정하시거나, 방문일정을 바꾸고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당분간 후쿠오카 코로나19 현지상황을 중심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은 덧글로 적어주시면 추가컨텐츠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 한국 코로나19를 느끼고 왔습니다 얼마 전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있는 동안에도 빠르게 부산코로나확진자가 늘어서 긴장했답니다. 한국에서는 핸드폰이 쉬지않고 진동으로 확진자 동선을 알리는데 나중에는 너무 많다보니 인터넷을 통해 동선확인해라, 어린이집 쉰다... 이런 내용이라 얼마나 심각해지는지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심지어 이게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의 ..
2020.02.25 -
<서울/숙소>서울역 마중 게스트하우스 솔직 꼼꼼 요점정리 후기
서울역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마중게스트하우스 솔직담백한 후기 안녕하세요! 게스트하우스, 여행 좋아하는 모카댁입니다:)저는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백패커스 쉐어하우스 등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스무살 이후 10년 간 살고 있어요. 때론 스탭, 매니져, 장기투숙자로 살며 넓어진 시야로 여러분들에게 꼼꼼하고 솔직한 숙소후기 들려드릴게요! . . . . . . . . . . . . . . . . . . . . . 사실 저는 몇 달 전에 이곳에 묵었고요.서울을 여행, 비지니스트립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리뷰를 꼭 남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당시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어딘가를 갈 계획을 하고 있어서근처 숙소를 찾던 차에 ..
2018.06.06 -
<서울/게스트하우스>강남역 근처 포근한 공간, MTT 게스트하우스 후기
MTT(More Than Trip) 게스트하우스 2박 묵은 후기 얼마 전 후쿠오카에서 급! 한국에 오게되어 당분간은 강남 출퇴근 확정! ㅠㅠ당일 후쿠오카에서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저는 주저없이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게스트하우스 묵기!를 선택했죠 ^^ 저는 Booking.com 이라는 사이트를 주로 사용하는데강남권에서 2만원 미만으로 괜찮은 게스트하우스가 떳길래, 그 곳으로 예약했어요^^ 예약과 동시에 메일로 찾아오는 방법을 상세하게 사진 혹은 동영상으로 보고 따라오실 수 있도록 보내주더라구요?열심히 고장난! 캐리어를 그 밤에 끌고 (흑) 체크인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게스트하우스 안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저는 여자 6인실이었구요 ! 침구랑 침대 모두모두 합격이에요!깨끗한침구 / 커튼 / 콘센트 / 개인조..
2018.06.03 -
<호주워홀/시드니>호주에서 집구하기(즉흥적)(성공적)
2015년 12월 10일시드니에 온 지 7일 쯤 지났을까. 우리나라에 몇 배 쯤 되는 강렬한 태양이 창문을 너머 이불을 덥친다. 아무리 햇살이 좋은 나지만 얼굴이 뜨끈뜨끈해져서 깨는 건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아직 일곱시야? 호주의 아침은 참 빨리 강렬하게 시작된다. 아참, 당장 오늘 저녁 묵을 방을 예약해야지. 오늘 밤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대충 옷을 걸친 뒤 리셉션으로 내려갔다. 나의 피같은 30불이 이렇게도 쉽게 날아가는구나. 하룻밤에 한화 2만 7천원이라니. 그것도 8명이서 자는 방이! 아무리 물가가 비싼 나라라는 것을 알고 왔지만 가지고 온 돈이라곤 고작 750불이니 10불 20불에 울고 웃는 사정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한 3주 버틸 수 있다고 가정해보..
2017.02.05